금새록 측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출연 확정"(공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금새록이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한다.

9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금새록이 JTBC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JTBC 또한 "출연이 맞다"라고 알렸다.

내년 편성을 논의 중인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최고 법복 귀족들의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 앞서 '천공의 성채'로 알려졌으나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으로 제목을 확정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안재욱이 출연을 확정지었고 김선아, 이미숙이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금새록은 해당 작품에서 홍난희 역을 맡는다.

지난 6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는 금새록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