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아동 교육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83명의 연습생들의 일일 엄마로 분했다.
14일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공개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의 첫 화에는 오은영은 등장했다.
오은영은 3학년 연습생 딸들을 만나기 전 일부 연습생들과 함께 연습실로 출근했다.
이날 SM부터 YG, FNC까지 모두 합격한 김윤서은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쟀다. 이에 오은영은 "42kg밖에 안되냐"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60kg 이하 사람이랑 말 안 한다. 젊은 사람들은 50kg는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열심히 하되 비장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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