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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컴백]김윤아X원슈타인·제이미·라포엠, 개성파 아티스트 대거 컴백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김윤아X원슈타인, 제이미, 라포엠 등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이 15일 일제히 컴백한다.

김윤아 원슈타인 온라인 커버 [사진=컨텐츠랩비보]
김윤아 원슈타인 온라인 커버 [사진=컨텐츠랩비보]

김윤아와 원슈타인은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를 공개한다. 김윤아와 원슈타인의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는 지친 국민들을 위한 위로 송으로, 진심어린 따뜻한 위로의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김윤아와 원슈타인은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작사에 직접 참여한 것은 물론, 프로듀싱에는 tvN 드라마 '도깨비' OST인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비롯해 윤미래 'Always'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지원사격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윤아와 원슈타인이 함께하게 된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매달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물하는 VIVO의 음악 프로젝트로,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제이미 온라인 커버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이미 온라인 커버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이미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No Numbers'(노 넘버스)를 공개한다. 'No Numbers'는 지난해 9월 발매한 'Numbers(Feat. 창모)'의 영어 버전으로, 제이미가 워너뮤직코리아에 새 둥지를 틀고 제이미라는 이름으로서 새 출발을 알린 의미 있는 곡이다.

'겉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여러 숫자들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주제를 제이미만의 스타일로 유쾌하게 풀어냈으며, 제이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뮤지션으로서 음악을 통해 가치 매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녹여냈다.

제이미는 신곡 'No Numbers'를 통해 탁월한 가창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감각은 물론, 제이미만의 독창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여실히 보여줄 전망이다.

라포엠 콘셉트 포토 [사진=모스뮤직]
라포엠 콘셉트 포토 [사진=모스뮤직]

성악 어벤져스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역시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트릴로지 Ⅱ 'Speranza(스페란자)'를 발표한다.

라포엠의 'Trilogy Ⅱ. Speranza'는 'OASIS'와 '사랑의 노래'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더블 싱글 프로젝트 트릴로지(Trilogy, 3부작)의 포문을 열었던 'Trilogy Ⅰ. Dolore(고통)' 이후, 이번에는 'Trilogy Ⅱ. Speranza(희망)'이라는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틱한 전개와 팝 음악의 편안함을 가지고 있는 팝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라포엠의 아름다운 조화를 들려주며 리스너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JTBC '팬텀싱어3' 우승을 차지한 라포엠은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 모두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자, 정통 카운터테너(Counter Tenor)가 포함돼 성악 어벤져스로 불리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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