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 가비가 이효리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댄서 모니카,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비는 이효리와 함께 무대에 오른 경험이 있다며 "여자 댄서들에게 이효리는 레전드 같은 존재라 너무 영광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가비는 "실제로 만난 이효리는 정말 나이스한 분이었다. 새벽에 연습 끝난 뒤 집에 가라고 10만원을 주시기에 '저희 괜찮아요'라고 했더니 '나 돈 많아'라고 하셨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니카와 가비는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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