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방송] '슬의생2' 스페셜, 조정석→전미도가 밝힌 비하인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스페셜 방송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3일 방송되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스페셜 방송은 전폭적인 지지와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선물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스페셜'에서는 다시 합주실에 모인 99즈(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되는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율제병원 곳곳에서 각 과별로 뭉친 99즈와 전공의들의 인터뷰 등으로 본 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익준(조정석 분)의 아들 우주 역으로 사랑을 받은 김준이 율제병원의 의사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의사 가운을 입고 모습을 드러낸 김준은 호기심 가득한 똘망똘망 눈빛을 드러냈다. 이에 다채로운 조합으로 인터뷰를 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들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시즌 1부터 2까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공감해 주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스페셜 방송"이라며 "배우들이 직접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시청자분들이 보고 싶어할 내용들로 알차고 풍성하게 구성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99즈의 특별하면서도 평범한 일상이 담은 결말로 '완벽한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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