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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51세 동갑' 김구라 늦둥이 소식에 "너무 잘됐다, 축하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51세 동갑내기 김구라의 늦둥이 소식에 축하인사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김구라의 늦둥이 출산 소식을 뒤늦게 전해듣고 깜짝 놀랐다.

박명수가 동갑내기 김구라의 늦둥이 소식을 축하했다. [사진=조이뉴스24 DB, MBC]
박명수가 동갑내기 김구라의 늦둥이 소식을 축하했다. [사진=조이뉴스24 DB, MBC]

한 청취자는 "가을은 김구라다. 아기 낳으신 좋은 계절이다"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박명수는 "김구라가 아기를 낳았냐"고 되물었다.

이어 박명수는 "산부인과에서 김구라를 봤다는 이야기가 있긴 했는데 묻진 않았다"라며 "너무 잘 됐다. 저랑 동갑인데 늦둥이 얼마나 귀엽겠냐.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김구라의 12세 연하 아내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출산했음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구라의 늦둥이는 MC그리와 23살 차이가 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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