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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측 "'미스·미스터트롯' 몰입의 매직…경쟁력이자 목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TV조선 서혜진 본부장이 방송을 일주일 앞둔 '내일은 국민가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10월7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내일은 국민가수' [사진=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사진=TV CHOSUN]

'미스트롯'에 이어 '미스터트롯'까지 흥행가도를 밟아온 '오디션 계 미다스손' 서혜진 본부장이 '국민가수'를 앞둔 소회와 각오를 전했다.

서 본부장은 "트로트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의 성공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라며 "트로트의 부흥을 통해 아이돌, 댄스, 힙합 외에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인들이 듣고 싶은 음악을 주목하게 됐다. 소위 AC라 부르는, Adult Contemporary music 시장의 부흥이 대한민국 K-POP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줄 것이란 확신이 있다"고 '국민가수'를 론칭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앞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 이어 '국민가수'는 또 어떤 차별화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는 상황. 서 본부장은 "앞선 오디션에서 제작진은 전 국민이 흥빨 날리게 몰입할 수 있는 재밌는 오디션을 표방했다. 2시간 반이라는, 한 편의 영화 러닝 타임도 잊게 만드는 몰입의 매직이 우리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목표였다"라며 "내가 응원하는 가수가 과연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기원하는 마음으로, 그 간단한 염원과 열망을 집중시키는 데 온 힘을 다했다. 보면 그냥 재밌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국민가수'는 BTS가 되고 싶은 글로벌 스타를 목표로 했다. 아이돌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노래 잘하는 '보컬 BTS'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10월 7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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