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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결혼 앞두고 고민 토로 "100명 리스트업, 인생 최대 난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이지훈이 14살 연하의 예비 신부 아야네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고민을 토로했다.

4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야네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행 or 연기. 100명 리스트업이 인생 최대의 난관"이라는 글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넓은 야외 예식장에 걷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훈 [사진=이지훈 SNS]
이지훈 [사진=이지훈 SNS]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달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되면서 오는 18일로 결혼식을 미룬 상태다.

하지만 여전한 확산세로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되면서 하객수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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