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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갯마을 차차차' 특별출연…김선호와 무슨 관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지현이 ‘갯마을 차차차’에서 김선호와 호흡을 맞춘다.

8일 바이브액터스는 "김지현이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선아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고 알렸다.

김지현은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을 통해 유제원 감독과 인연을 맺었으며, '갯마을 차차'에 출연해 극 중심 전개에 힘을 더한다.

배우 김지현이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한다. [사진=바이브액터스]
배우 김지현이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한다. [사진=바이브액터스]

김지현은 선아 역으로 출연한다. 선아는 앞서 방영된 6화에서 두식(김선호 분)이 간직하고 있던 사진 속 아이를 안은 채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등장한 바 있다. 이어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두식의 모습이 비쳤고, 과연 선아와 두식이 어떤 사연으로 얽혀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김지현은 최근 JTBC '공작도시',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김지현이 출연하는 tvN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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