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신비·엄지의 비비지, 유니버스 합류…15일 플래닛 오픈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의 3인조 새 걸그룹 VIVIZ(비비지)가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

12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걸그룹 VIVIZ(비비지)로 새 출발을 알린 은하, 신비, 엄지가 유니버스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의 신규 플래닛은 10월 15일 공개된다.

걸그룹 VIVIZ는 유니버스 내 아티스트별 공간인 플래닛(Planet)에서 FNS(Fan Network Service),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 행사를 비롯해 다채로운 유니버스 오리지널 콘텐츠에 참여한다.

3인조 걸그룹 VIVIZ로 제2막을 연 은하, 신비, 엄지는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독보적인 실력과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VIVIZ는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긴 새로운 팀명과 함께 본격적인 행보 돌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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