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뮤지컬 '고향의 봄' 출연…데뷔 6년만 첫 공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원진아가 뮤지컬 '고향의 봄' 무대에 오른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온 원진아의 데뷔 첫 공연 도전작이다.

동요 '오빠생각'의 최순애, '고향의 봄' 이원수 부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고향의 봄'이 11월,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고향의 봄'은 동화작가 이원수, 최순애 부부가 어린 시절 '고향의 봄'과 '오빠생각'이라는 동시를 교류하며 사랑을 꽃 피웠던 일화와, 한국전쟁 시기에 세상을 떠난 딸을 그리워하며 '꼬마옥이'라는 동화를 썼던 일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뮤지컬 '고향의 봄'에 원진아, 김지철, 김보정, 조현식이 출연한다. [사진=창작하는 공간]

작품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친 두 사람의 일대기를 그리는 것과 동시에, 그들의 동시와 동화를 낭독, 독백, 노래 등의 형식으로 다양하게 들려준다. 그리고 본 작품에서는 이원수와 최순애, 두 작가가 실제로 쓴 동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동시 그대로의 운율을 살린 서정적인 음악을 통해 옛날 기억 속의 향수를 되살린다.

공연에는 배우 김지철, 원진아, 조현식과 김보정이 출연해 동시처럼 아름다운 하모니를 펼칠 예정이다.

11월 12~13일 김포아트홀, 11월 20일 영월문화예술회관, 11월 26~27일 관악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한편 원진아는 2015년 영화 '캐치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라이프' '날 녹여주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영화 '강철비' '돈' '롱 리브 더 킹' 등에 출연했다. 오는 11월 넷플릭스 오리지날 '지옥'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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