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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의영업비밀' 삼각지 대구탕·동두천 경양식집 비법 공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52년 업력의 경양식 노포 영업비밀을 파헤친다.

18일 방송되는 tvN '노포의 영업비밀'(연출 손창우)에서는 대구탕과 2대째 맛을 이어가고 있는 경양식 노포가 등장한다. 예측할 수 없는 노포만의 비법과 수고스러운 정성으로 MC인 박찬일 셰프와 박나래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삼각지 대구탕, 동두천 경양식 노포를 찾아간다.[사진=tvN ]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삼각지 대구탕, 동두천 경양식 노포를 찾아간다.[사진=tvN ]

두 사람이 먼저 향한 곳은 요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용리단길, 그 중에서도 삼각지 대구탕 골목의 터줏대감인 43년 업력의 대구탕집이다.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운 대구 찹쌀튀김부터 시원한 대구탕, 그리고 마무리 볶음밥까지 이 집만의 비밀이 파헤쳐진다. 메인 재료인 대구부터 평범하지 않은데다 정성없이는 하기 힘든 작업들, 볶음밥에 들어가는 특별한 '이것'의 정체까지 차원이 다른 깊은 맛의 비밀들이 밝혀질 예정이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마치 해외 출장을 간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동두천. 우리나라에 프랜차이즈가 들어오기 전부터 햄버거를 팔고 있던 52년 업력의 경양식집이 등장한다. 미군부대 셰프였던 아버지의 대를 이어 호텔 요리사 출신 주인장이 2대째 맛을 지켜온 것. 돈가스 하나를 시켜도 수프, 스파게티, 샐러드가 코스 요리처럼 나오는데다 메뉴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맛에 박찬일 셰프와 박나래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특히 각종 육류의 뼈를 이용한 이 곳만의 특별한 비법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맛을 위해 수고를 자처하는 주인장의 모습에 박나래는 "인생을 한 수 배워갑니다"라며 극찬을 이어갔다고 해 주목된다.

또한 다음주 9회 방송부터는 박찬일 셰프에 이어 웅이가 박나래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웅이는 유튜브 먹방 채널을 운영하며 7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다. 웅이가 다음주부터 전할 공감도 높은 정보와 색다른 재미, 그리고 박나래와의 새 케미에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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