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故 신해철의 7주기를 추모했다.
27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해철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형 나 이제 일곱살 더 먹었다. 암 걸렸는데 살았어. 형 나도 디제이 한다. 형이랑 술 마시고 싶다. 이럴 줄 알았으면 떠들고 술 마실 시간에 사진이나 잔뜩 찍어둘걸. 형 보고 싶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지웅과 신해철은 이마를 대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허지웅은 SBS 러브FM '허지웅쇼'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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