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노포의 영업비밀', 30년 주꾸미 노포 특급 비밀 공개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30년 업력 주꾸미 노포의 비법을 공개한다.

11월 1일(월)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tvN '노포의 영업비밀'(연출 손창우)에서는 MC 박나래와 노포 먹방 전문 유튜버인 웅이가 30여년 업력의 주꾸미 노포와 돼지물갈비 집의 비밀을 파헤친다. 활동비 7만원 규칙이 유효한 가운데 두 사람은 과연 배불리 먹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업력 30년의 주꾸미 집을 소개한다.  [사진=tvN]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업력 30년의 주꾸미 집을 소개한다. [사진=tvN]

두 사람이 먼저 향한 곳은 서대문 구석 골목에 위치한 30년 업력의 주꾸미 노포. 기자, 앵커 등 언론인부터 경찰, 은행원까지 주변 직장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방송에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보물맛집의 비결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기대감을 모은다. 불향 머금은 탱탱하고 부드러운 주꾸미구이와 담백하고 개운한 주꾸미전골까지 노포남매의 폭풍먹방에 사장님의 흐뭇한 미소까지 흘러나왔다고.

다음으로 두 사람은 충무로에 위치한 37년 업력의 돼지물갈비집을 찾는다. 그냥 갈비가 아니라 육수 가득하게 보글보글 끓는 물갈비가 이 집의 단일 메뉴. 칼칼하고 달콤한 돼지물갈비부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전문가가 정성으로 만드는 마무리 '10분 볶음밥'까지 이 집만의 예사롭지 않은 비법이 공개된다. 본격적으로 먹기도 전에 추가주문까지 이미 계획하고 있는 웅이의 남다른 쌈 먹방과 웅이를 위해 '누룽지 잘 긁어주는 누나'로 분한 박나래의 케미가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tvN '노포의 영업비밀'은 노포를 찾아 그곳이 오랜 세월 살아남을 수 있었던 특별한 영업 비밀을 파헤치는 미식 탐방 예능이다. 박나래와 노포 먹방 전문 유튜버인 웅이가 출연해 평균 업력 50년 이상의 노포들이 대를 이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밝힌다. 오늘(1일, 월) 저녁 7시 20분 방송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노포의 영업비밀', 30년 주꾸미 노포 특급 비밀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