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복면가왕' 깍두기=오션 이현 "연예계 떠나 3년 직장생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깍두기의 정체는 '원조 모델돌' 오션의 이현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곰발바닥'의 첫 가왕방어전이 펼쳐졌다. '곰발바닥'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2, 3라운드가 흥미롭게 그려졌다.

'복면가왕' 오션 이현 [사진=MBC]
'복면가왕' 오션 이현 [사진=MBC]

2라운드 첫 대결은 깍두기와 해피핼러윈이었다. 해피핼러윈이 3라운드에 오른 가운데 깍두기의 정체가 공개됐다.

깍두기는 그룹 오션 출신 배우 이현이었다. 그는 "솔로활동도 하고 뮤지컬 배우 활동도 하다가 경제적으로 불안정하다 보니 '나는 여기까진가 보다' 싶어서 일반회사에서 3년간 직장생활을 했다"라며 "원래 하던 일이 아니라 그런지 몸이 아프더라. 지금은 퇴사를 하고 휴직 중이다"이라고 했다.

그는 "무대를 준비하면서 너무 설렜고 긴장도 됐다. 그마저도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오션의 히트곡 '모어 댄 워즈'를 선보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복면가왕' 깍두기=오션 이현 "연예계 떠나 3년 직장생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