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한계 없는 성장세를 입증했다.
지난 9일 발매된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블러드 문)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초동 판매량 17만 2500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원어스 미니앨범 'BLOOD MOON'(블러드 문) 단체 이미지 [사진=RBW]](https://image.inews24.com/v1/d318f21f7e3ad3.jpg)
이는 올해 5월 발매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BINARY CODE'(바이너리 코드)의 초동 판매량 10만 2459장을 상회하는 수치다. 원어스는 신보 발매 3일 만에 전작의 초동 기록을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BLOOD MOON'은 적월도의 전설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동양적인 색채로 그려 낸 앨범이다. 먼 과거부터 현대까지 존재해 온 원어스의 모습을 음악과 의상, 퍼포먼스 등에 자연스럽게 녹여 내 호평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은 국악 베이스의 곡으로, 아름답고 창의적인 사설시조 형태의 국문 가사에 부채를 활용한 전통적이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원어스는 신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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