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셔누의 공백 이후 첫 컴백 소감을 밝혔다.
19일 그룹 몬스타엑스 새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이 19일 새 미니앨범 '노 리밋'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5bb873364ae69f.jpg)
'No Limit'은 어떤 상황에도 '한계 없는' 가능성과 함께 무한 경쟁시대에서 더욱 빛나는 몬스타엑스의 정체성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러시 아워'는 혼잡한 상황, 시간을 뜻하는 말인 '러쉬 아워'에 복잡한 세상을 비유, 몬스타엑스만의 여유와 자신감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몬스타엑스는 군 입대를 한 셔누의 공백으로 첫 5인 체제 컴백을 알렸다. 민혁은 "셔누의 공백이 안 느껴질 수가 없다. 처음부터 공백이 느껴진다. 셔누가 구호 선창을 하는데, 그걸 내가 임시로 하고 있다. 그것마저도 '내 옷이 아니다. 옷의 주인이 나타났음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현 역시 "무대에서도 역동적으로 하면서 셔누 형의 빈자리를 채우려고 대단히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신보는 한국 시간 19일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