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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x차승원 '어느날', 앞으로 더 재밌다 "1, 2회 시작에 불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김수현, 차승원 주연의 '어느날'이 쿠팡플레이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27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감독 이명우 제작 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

어느날 [사진=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
어느날 [사진=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

'어느 날'은 쿠팡플레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드라마 시리즈로, 시작과 동시에 쿠팡플레이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어느 날'은 쿠팡플레이 '이번주 인기작 TOP 20' 1위를 차지했고, 네이버 '지금 많이 찾는 웹드라마' 추천 순위 1위에도 단숨에 등극했다. 쿠팡플레이 앱은 플레이리스트 인기차트 종합 5위,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종합 3위에 등극했다.

'어느 날'은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 차승원을 필두로 다양한 연기파 배우들이 충출동했다. 김수현은 극중 김현수의 고통스러움과 절박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연기로 감정이입의 최고조를 선보였고, 차승원은 생활밀착형 연기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더불어 2회부터 등장한 김신록과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한 양경원, 3회부터 달라질 극 분위기의 히든카드가 될 김성규까지, 배우들의 시너지에 기대감이 쏠린다.

제작진은 "'어느 날'을 보고 많은 응원과 칭찬을 남겨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남은 회차들에 비하면 1, 2회는 시작에 불과하다. 더욱더 롤러코스터를 타게 될 주인공들의 심리와 스피디한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8부작 '어느날'은 매주 토, 일요일 0시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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