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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원영·유진 "7개월 만에 재데뷔, 아이즈원 멤버들도 축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아이브 원영과 유진이 7개월 만에 재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는 1일 오후 첫 번째 싱글 'ELEVEN(일레븐)'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데뷔를 알렸다.

걸그룹 아이브(IVE) 장원영과 안유진이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아이브 첫 번째 싱글 앨범 '일레븐'(ELEVEN)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 장원영과 안유진이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아이브 첫 번째 싱글 앨범 '일레븐'(ELEVEN)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아이브는 스타쉽에서 지난 2016년 우주소녀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유진과 가을, 원영, 리즈, 레이, 이서 등 6명의 멤버로 꾸러졌다. 특히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과 안유진이 합류하면서 벌써부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아이브는 "굉장히 바래왔던 데뷔를 해온 것이 설렌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생각에 기대가 되고 이 순간이 떨리지만,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데뷔 소감을 이야기 했다.

7개월 만에 재데뷔하게 된 원영과 유진의 소감은 남달랐다.

유진은 "아이브 멤버들과 데뷔해서 기쁘다. 설레고 긴장하고 있다. 아이브 활동에 기대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영은 "아이브 모두 데뷔를 향해 달려왔고 같은 목표로 함께하고 있다. 조언이나 충고도 많이 하고 대화를 많이 나눴다. 멤버들 각자의 개성과 색깔이 뚜렷한데 '어떻게 모였지' 싶을 만큼 호흡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아이즈원 멤버들도 축하해준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ELEVEN'은 다채로운 여섯 멤버의 신비로운 매력을 극대화시킨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 가는 모습을 표현한 팝 댄스 장르다. 멤버들의 유니크한 조합과 개성으로 완성된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데뷔 앨범 'ELEVEN'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걸그룹 아이브(IVE)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아이브 첫 번째 싱글 앨범 '일레븐'(ELEVEN)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아이브 첫 번째 싱글 앨범 '일레븐'(ELEVEN)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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