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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밤이 좋아', 金→火 밤 10시 이동…'와카남' 시즌 종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금요일은 밤이 좋아'가 화요일로 자리를 옮긴다. 이 시간대 방송 중이던 '와카남'은 시즌종료된다.

개국 10주년을 맞은 TV CHOSUN이 12월 부분개편을 단행한다.

'미스트롯2' 출연진들이 총출동한 '금요일은 밤이 좋아'가 방송 시간을 사흘 앞당겨 화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프로그램명도 '화요일은 밤이 좋아'로 변경된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작진은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의 성원 덕분에 짧은 기간 동안 의미있는 성적을 거두어서 무척 감사한 마음"이라며 "화요일로 시간대를 옮기지만 제작진과 출연진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서 화요일 밤을 다채로운 무대로 뜨겁고 훈훈하게 채워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역대급 대장님들과의 특집이 연말까지 숨 쉴틈 없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종합 노래버라이어티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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