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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신사와 아가씨' OST 오늘(2일) 녹음…임영웅 뒤 잇는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롯 삐약이' 정동원이 '신사와 아가씨' OST에 참여한다. 앞서 '신사와 아가씨' OST에는 임영웅이 함께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일 정동원 소속사 측은 "정동원이 KBS 2TV 주말연속극 '신사와 아가씨' OST 가창에 참여한다"라며 "오늘(2일) 녹음을 한다"고 밝혔다. 정동원의 OST 가창은 '꼰대인턴' 이후 두번째다.

정동원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미지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정동원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미지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앞서 임영웅이 OST '사랑은 늘 도망가'에 참여했다.

한편 정동원은 현재 tvN '라켓보이즈'에 출연 중이며,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크리스마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와 영화 '소름'에 출연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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