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결혼 2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정현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정현의 집밥 레스토랑'에 임신 소식을 알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정현은 "우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찾아왔다는 좋은 소식을 나누고 싶다"며 "입덧이 심하게 와 물도 못 마시고 밥도 먹지 못해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현은 "입덧이 남아있어 영상 제작이 어렵다"며 "이 세상 어머니들이 얼마나 존경스럽고 위대한 지 느낄 수 있던 시간"이라 밝혔다.
이로 인해 이정현은 당분간 유튜브 영상 제작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태교에 전념한 뒤 향후 배우 활동 및 유튜브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 의사와 결혼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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