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쇼미더머니10'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021 MAMA' 사전 녹화 일정에 변동이 생겼다.
'2021 MAMA'(2021 Mnet ASIAN MUSIC AWARDS) 측은 7일 공식 SNS에 "'쇼미10' 파이널 생방송에 함께 했던 출연진 중 한 명의 스태프가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MAMA' 측은 "해당 출연진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2021 MAMA' 관련 금일 예정된 사전 녹화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또 "추후 '쇼미더머니 10주년 특별공연' 사전 녹화는 관객 초청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1 MAMA'는 11일 오후 6시 전세계 생중계 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