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이지혜, 출산 휴가 돌입...'오후의 발견' 2달 쉰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이지혜가 2개월 출산 휴가에 들어간다.

8일 이지혜가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만삭인 이지혜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음주부터 샵디 출산휴가라 고정게스트들과 빠이빠이 주간"이라며 "효은 리포터와도 잠시만 안녕"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역시나 잊지 않고 샵디&미니를 위한 선물 챙겨줬는데 사진 찍고 선물을 그대로 들고 나가서...샵디 줬다 뺏는 줄! 샵디 & 효은리포터의 상큼발랄 케미는 두 달 후를 기약하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리포터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의 만삭 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