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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故 샤이니 종현 4주기…민호 "더 많이 보고싶은 하루"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고(故) 샤이니 종현이 4주기를 맞았다.

고 샤이니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향년 2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고 종현은 신보 발매를 앞두고 예능 촬영을 마쳤으며, 꾸준히 그룹 및 솔로 콘서트를 이어왔고 라디오 DJ까지 하며 활발히 활동해온 만큼 세간의 충격은 컸다.

고 샤이니 종현이 4주기를 맞았다. [사진=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
고 샤이니 종현이 4주기를 맞았다. [사진=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

고 종현이 세상을 떠난 이후, SM엔터테인먼트와 소속 그룹 샤이니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고인을 추모해왔다.

올해 역시 샤이니 인스타그램에는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 종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국내외 많은 팬들이 여전히 고인을 그리워하고 추모하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iss you. 사진첩에 형 사진이 제일 많은데 이게 마지막 같이 찍은 사진이네 오늘 하루는 정말 더 많이 보고싶은 하루다"라며 "언제나 형을 응원하고 사랑해 오늘도 전혀 안추워. 내 곁엔 항상 형. 형이 있으니"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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