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래퍼 이영지가 16kg 감량 후 바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 나라별 체중계 8개 정도 부숴가며 이뤄낸 결과"라고 재치를 발산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래퍼 이영지가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b77ced903a7b00.jpg)
이날 게재된 사진은 이영지의 적나라한 보디 라인이 담긴 바디 프로필이다. 블랙 속옷과 흰색 하이힐을 신고 늘씬한 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16kg를 감량한 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영지는 "남사스러워도 부디 오늘은 눈 감아주십쇼"라며 "나트륨, 혈당 떨어져서 인성논란 날 뻔 한 거 간신히 넘겼다"라고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 코드쿤스트는 "영지야 아버지 마음 찢어진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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