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윤하가 '놀면 뭐하니' 도토리페스티벌에 자신의 곡 3곡에 이어 '우산' 피쳐링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도토리 페스티벌'로 꾸며졌다. 이날 써니힐에 이어 무대에 오른 윤하는 '비밀번호 486'에 이어 '기다리다' '오늘 헤어졌어요'까지 열창했다.
![놀면 뭐하니 도토페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637ce5a5146181.jpg)
이어 윤하는 에픽하이의 '우산' 피쳐링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윤하와 에픽하이는 "'우산'을 완전체 무대로 선보인 건 7년 만"이라고 밝혔다.
바톤을 이어받은 에픽하이는 '원'에 이어 '러브러브러브'까지 선보이며 흥을 끌어올렸다.
한편 '도토페'는 2000년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큰 인기를 모은 BGM(배경음악)을 다시 펼쳐 보이는 무대다. 윤하, 에픽하이, 성시경, 써니힐, 아이비, 양정승&노누&KCM, 소스윗 등과 함께 프로젝트그룹 토요태(유재석·하하·미주)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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