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사딸라의 정체는 13년차 트로트가수 이도진이었다. 이도진은 김숙을 향한 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커튼콜과 사딸라의 2라운드 대결 무대가 펼쳐졌다. 이 대결의 승자는 커튼콜이었다.
공개된 사딸라의 정체는 이도진이었다. 2009년 레드애플로 데뷔한 이도진은 2019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2020년 '미스터트롯'을 통해 주목받았다.
!['복면가왕'에 트로트가수 이도진이 출연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9cf08b8b823c8e.jpg)
이도진은 "2015년 '복면가왕'이 생긴 이후 조카들이 언제 나가냐는 이야기를 자주했다"라며 "제가 이 자리에서 꿈을 이뤘다"고 했다.
그는 신봉선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을 포기하려고 할때 신봉선 누나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끝까지 잘 버티라고 해서 1년을 더 버텼다"고 고마워했다.
이날 그는 김숙을 향한 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14년 전 김숙 누나와 봉사활동으로 친하게 지냈다. 당시 내가 인천에, 누나가 마포에 살았는데 모닝으로 나를 집까지 데려다줬다. 그 이후 누나에게 진짜 사랑을 느꼈다. 하지만 누나는 장난인 줄 알고 안받아준다"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내 이상형은 딱 누나다. 이제 저좀 받아주면 안될까요"라고 덧붙여 설렘을 유발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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