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백성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감을 밝혔다.
26일 백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하는 딸랑구 서윤이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서윤이의 슈퍼맨이 되어줄 수 있을까요? 서윤이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슈돌"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서윤이를 안고 외출 중인 백성현의 모습이 담겼다. 눈매가 똑닮은 부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 2020년 4월 세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백성현은 오는 2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