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황보가 부모님에게 집을 사드렸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는 황보가 출연했다.
이날 황보는 "화장품과 패션 사업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MC들은 황보에게 "사업 잘 되냐"고 물었고, 황보는 "저도 놀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황보는 "어렸을 때부터 많이 모아서 빚도 갚고 부모님 집도 해드리고. 나를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나를 위해 산 지 1년 정도밖에 안 됐다"고 덧붙였다.
또 재태크에 대해 "적금은 당연히 하고 있다. 20대 때부터 매달 10만원씩 넣고 있다"고 말했고, 김숙은 "20년 동안 10만원씩 모았으면 2400만원"이라고 황당해했다.
황보는 "엄청 많다. '만원의 행복' 때도 항상 1등 했다. 하도 안 써서"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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