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차예련이 임신 때 몸무게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는 차예련이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차예련과 여주 맛집 기행에 나섰다. 차예련은 이날 남다른 먹성을 보였고, 허영만은 "잘 먹는 거 같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임신했을 때 나물을 넣어서 비빔밥을 자주 해 먹었다. 당시에 너무 잘 먹어서 25kg가 쪘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제가 먹어야 해서 남편도 먹었다. 같이 먹으니까 남편도 10kg 찌더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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