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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 이웃집 층간소음 항의에 흉기 협박…경찰 검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층간소음에 항의하러 온 이웃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작곡가가 검거됐다.

MBN은 3일 30대 남성 A씨가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층간소음에 항의하러 온 이웃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작곡가가 검거됐다. [사진=조이뉴스24 DB]
층간소음에 항의하러 온 이웃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작곡가가 검거됐다. [사진=조이뉴스24 DB]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시쯤 A씨의 아래층에 사는 이웃 B씨는 A씨의 집에서 음악 소리가 들리자 A씨를 찾아가 항의했다. 잠시 뒤 A씨는 흉기를 들고 쫓아 내려와 B씨의 집 초인종을 누르고 욕설을 하며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과일을 깎던 칼을 들고 현관 앞까지 간 적이 있지만 칼을 들고 B씨의 집까지 찾아간 사실은 없다"라고 진술했다. 그러나 B씨가 특정한 흉기가 A씨의 집에서 발견되는 등 범죄 혐의점이 나왔고,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각종 영화, 드라마 OST를 작곡한 유명 작곡가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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