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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갓 더 비트, 어벤져스 같아 희열감 느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태연이 갓 더 비트 활동 소감을 전했다.

14일 태연 정규 3집 'INVU'(아이앤비유)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 콘서트가 1일 오후 전세계 무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SM의 새로운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 콘서트가 1일 오후 전세계 무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SM의 새로운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날 태연은 최근 활동한 갓 더 비트 활동 소감을 밝혔다. 태연은 선후배와 활동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다. 연습실에서도 '이 조합 뭐지? 내 앞에 보아와 에스파가 같이 있네? 슬기와 웬디가 있네?' 라는 느낌을 계속 느꼈다. 타이트하게 준비하느라 친해질 기회도 넉넉지 않았다. 짧은 시간 친해지려고 말도 걸어보고 대화도 해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어벤져스 같은데?' 싶은 희열감도 있었다. 그래서 영화 '어벤져스'도 다시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 타이틀 곡 'INVU'는 부드럽고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후렴에 등장하는 플룻 멜로디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매번 상처받고 지칠 걸 알지만 그럼에도 '사랑'에 마음을 아끼지 않는 '나'와, 그런 자신과는 너무 다른 상대방을 보며 느끼는 감정을 담아, 강렬하면서도 절절한 태연표 '러브송'이다.

한편 태연의 신보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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