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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장준·주찬, '결혼' KCM에 깜짝 축하파티 '훈훈'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장준과 주찬이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KCM에게 격한 축하를 전했다.

골든차일드 장준과 주찬은 오는 19일 유튜브채널 '더밥스튜디오'에서 공개되는 웹예능 '편의점 미식회'에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이날 장준과 주찬은 "결혼 축하합니다"라는 노래를 부르며 케이크를 들고 등장, MC인 KCM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케이크와 함께 신혼 살림에 보탬(?)이 되라며 선물세트도 들고오는 등 예상치 못한 축하파티를 선사해 KCM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편의점 미식회' 골든차일드 장준과 주찬이 KCM에 결혼 축하파티를 선물했다. [사진=유튜브채널 더밥스튜디오]
'편의점 미식회' 골든차일드 장준과 주찬이 KCM에 결혼 축하파티를 선물했다. [사진=유튜브채널 더밥스튜디오]

이같은 장준과 주찬의 남다른 준비와 격한 축하 덕분인지 KCM과 두 사람은 역대급 하이텐션을 보여주며 시종일관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같은 장준과 주찬의 활약에 KCM은 "오늘 느낌 좋다"라고 만족감을 표했고, 특히 장준을 향해 "약간 너 내 느낌 난다. 예능계를 완전 씹어먹겠어"라고 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 이번 회차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날 골든차일드 장준과 주찬은 KCM을 만나 역대급 텐션과 호흡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KCM은 지난 1월 소속사를 통해 9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공개 당일 그는 팬카페에 손편지를 올려 "지난해 남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친구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며칠 전 양가 가족들을 모시고 간소한 언약식을 했다. 코로나19 시국이 끝나면 좋은 날을 잡아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KCM이 MC로 활약 중인 '편의점 미식회'는 지난 2021년 론칭해 시즌 1,2 누적조회수 275만회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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