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에 맞춰 건조한 날씨와 이용객 증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불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인화물질 반입 제한 ▲수목장림 내 불법소각 및 흡연 행위 집중단속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 ▲산불예방 콘텐츠 SNS 게시 ▲주요 추모로 입구 산불예방 현수막 설치 등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건조한 봄철에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이용객들께서도 안전한 수목장림을 만들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https://image.inews24.com/v1/f9c4026ea8573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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