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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당근마켓 중독...내가 나가도 못 알아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중고거래에 중독됐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써클 하우스'는 "'떡상'에 집착하고 '좋아요'에 중독된 우리"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한가인은 "난 당근마켓 중독이다"며 "어느새 온도도 41도까지 올라갔다. 엄청 샀다"고 밝혔다.

써클 하우스 [사진=SBS 캡처]
써클 하우스 [사진=SBS 캡처]

이어 "이제는 뭔가 필요하면 포탈사이트가 아니라 당근마켓을 먼저 들어가서 검색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또 "거래도 내가 직접 나간다. 마스크를 쓰니 내가 가도 모르더라. 한 두 번 나간 게 아니다. 41도가 될 정도니까"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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