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중고거래에 중독됐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써클 하우스'는 "'떡상'에 집착하고 '좋아요'에 중독된 우리"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한가인은 "난 당근마켓 중독이다"며 "어느새 온도도 41도까지 올라갔다. 엄청 샀다"고 밝혔다.
![써클 하우스 [사진=SBS 캡처]](https://image.inews24.com/v1/bae845f8e0e9ef.jpg)
이어 "이제는 뭔가 필요하면 포탈사이트가 아니라 당근마켓을 먼저 들어가서 검색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또 "거래도 내가 직접 나간다. 마스크를 쓰니 내가 가도 모르더라. 한 두 번 나간 게 아니다. 41도가 될 정도니까"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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