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선주문 200만장 돌파 소감을 전했다.
28일 그룹 NCT DREAM 정규 2집 'Glitch Mode'(글리치 모드)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그룹 NCT DREAM이 28일 정규 2집 'Glitch Mode'(글리치 모드)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cd8b505dabf735.jpg)
이날 마크는 "이번 앨범은 11곡이 수록된 정규 2집이다. 정규 1집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업그레이드 된 '7드림'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 수량만 총 2,030,539장(3월 27일 기준)으로, 전작인 정규 1집 '맛 (Hot Sauce)' 선주문량 171만장을 넘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컴백 전부터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커리어 하이 행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제노는 "1집 때도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했는데, 정규 2집도 무한한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며 "처음 이 얘기를 듣고 놀라고 얼떨떨했는데 여러분께 보답하는 모습으로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NCT DREAM 신보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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