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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김민규 "이성상으로 좋아, '사내맞선' 시즌2 나왔으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설인아 김민규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 '사내맞선' 시즌2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의 설인아, 김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설인아 김민규가 '컬투쇼'에 출연했다. [사진=SBS라디오 캡처]
설인아 김민규가 '컬투쇼'에 출연했다. [사진=SBS라디오 캡처]

이날 김태균은 "'사내맞선' 시청률 15%가 남으면 김세정, 안효섭, 설인아, 김민규 네 명이서 김세정 '꽃길'을 부른다고 했다"라고 시청률 공약을 언급했다.

이어 김태균은 "시청률 17%가 넘으면 네 명 다시 '컬투쇼'에 나와달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설인아는 "너무 좋다. 여기 너무 재미있다"라고 화답했다.

또 '사내맞선' 시즌2 가능성을 묻자 두 사람은 "아직 들은 게 없다"라고 하면서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설인아는 "김민규가 이성상으로 어떠냐"라는 질문에 "이상하게 기사 날 수도 있지만 너무 좋다"라고 말했고, 김민규 역시 "안 좋을 이유가 없다. 매력적이다"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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