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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리진' 다음 라운드 진출 마지막 기회 낚아챌 연습생은?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BN, 카카오TV 초대형 보이그룹 서바이벌 'THE ORIGIN - A, B, Or What?' (이하 '디 오리진')이 5화 선공개 영상으로 연습생 무대 일부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14일, 15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디 오리진'의 5화 선공개 영상을 통해 본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디 오리진' 5회 선공개 영상 [사진=IST엔터테인먼트]
'디 오리진' 5회 선공개 영상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선공개된 영상은 지난 '콘셉트 밸런스' 경연에서 패배해 탈락 위기에 처한 연습생들의 '생존 밸런스', 즉 패자부활전 무대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대결에서 패한 팀B의 '막내 리더'였던 박재훈은 경연 결과에 책임을 통감하며 미안하다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이에 배현준은 "네가 왜 미안해"라고 다독이고 또 정승환은 "네가 잘 못 이끈 게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속마음을 밝히는 등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15일에는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양동화의 무대를 일부 공개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개인 무대로 샘킴의 'Make Up'을 선곡한 양동화는 그간 선보여온 강렬한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감미로운 음색과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의외의 '보컬 맛집' 면모를 선사해 김성규 밸런서에게서 탄성을, 공민지 밸런서에게서는 '사기캐'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지난 방송에서 가창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인 김민서에 이어, 5화에서는 박재훈, 원빈, 배현준, 양동화, 정승환이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개인 무대의 치열한 경쟁을 계속해서 벌일 것이 예고되며, 다음 라운드를 향한 최후의 기회를 낚아챌 연습생은 누구일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은 13명의 연습생이 '밸런스 게임'을 활용한 경쟁을 통해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데뷔 멤버를 차지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성규, 공민지, 갓세븐(GOT7) JAY B, 저스트절크 등 '월드클래스'급 K팝 심사위원 군단이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의 탄생을 위해 나섰다.

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소니뮤직솔루션즈가 공동 투자해 기획, 제작된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은 매주 토요일 MBN과 카카오TV, 1the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TV와 음악전문 TV채널 뮤직온!TV에서 일본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한국과 동시 공개되며, 국내 최대 K팝 미디어 1theK를 통해서는 한국어 포함 8개국어 서비스와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팬들도 동시에 만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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