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SLL 정경문 대표가 최근 2년간 좋은 성적을 기록한 드라마가 없음에도 '제작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계속해서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에서는 SLL(Let's LuluLala)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행사에는 정경문 SLL 대표, 박준서 SLL 제작1본부장, 최재혁 SLL 전략실장, 변승민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대표, 이재규 필름몬스터 감독, 최재원 앤솔로지스튜디오 대표 등이 참석했다.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에서는 SLL(Let's LuluLala)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행사에는 정경문 SLL 대표, 박준서 SLL 제작1본부장, 최재혁 SLL 전략실장, 변승민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대표, 이재규 필름몬스터 감독, 최재원 앤솔로지스튜디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진=SLL]](https://image.inews24.com/v1/addc45ea4c643a.jpg)
정경문 대표는 최근 2년간 JTBC에서 성공한 드라마가 없다는 지적에 "인정한다. 뼈 아프게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이렇게까지 줄기차게 망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줄기차게 투자확대하고 있는 회사 없다"라고 자부했다.
그러면서 "저는 아직도 제작진에 이렇게 말한다. '당신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 해라'라고. 그게 저는 스튜디오를 감싸고 있는 정신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OTT 내의 순위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만, 시청률에선 저조한 수치를 기록하거나 반대의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급격하게 환경이 변하고 있어서 어떤 기준점을 맞춰나가야 할지, 단일화된 기준만 어려워서 시행착오를 감안했을 때 창작자에게 자기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하는 게 미덕이라고, 훨씬 더 중요한 미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SLL은 15개 제작 레이블(BA엔터테인먼트, wiip, 드라마하우스, 베티앤크리에이터스, 스튜디오버드, 스튜디오슬램, 스튜디오피닉스, 앤솔로지스튜디오,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콘텐츠지음, 클라이맥스스튜디오, 퍼펙트스톰필름, 프로덕션에이치, 필름몬스터, 하우픽쳐스)과 함께 성장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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