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JTBC가 새 예능 '최강 야구'를 내놓는다.
JTBC 관계자는 19일 조이뉴스24에 "새로운 월요일 예능으로 '최강 야구'를 론칭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엽을 비롯해 정근우, 유희관, 장원삼, 박용택, 이택근, 정의윤, 심수창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승엽이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WBSC-KBO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bd2d8db7d4255.jpg)
'최강 야구'는 채널A에서 '도시어부', '강철부대' 시리즈를 연달아 성공시킨 장시원 PD가 JTBC로 이적해 내놓는 첫 작품이다. 야구 선수 출신 출연자들이 사상 최강의 야구 팀을 결성해 전국구 팀들과 대결을 펼친다.
'최강 야구'는 다음 주 첫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월요일 예능으로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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