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20일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새 미니앨범 'Seoul'(서울)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20일 새 미니앨범 '서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쇼파르뮤직]](https://image.inews24.com/v1/cdbdf88dcbc733.jpg)
이날 안지영은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꽤 공백기가 길었는데 미니앨범으로 찾아뵙게 돼서 떨린다. 기대도 있고 설렘도 가득하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안지영은 "코로나19 때문에 거의 집에서 지냈다. 작업하고 쉬며 무난하게 잘 보냈다"고 답했다.
타이틀곡 '서울'은 꿈을 그리던 순간부터 더 이상 무언가를 채워 넣을 자신이 없었던 순간까지 꽤 오랜 시간을 그대로 있어준 서울을 스케치북에 그려 넣고 색을 채워가듯이 아름답게 표현한 앨범이다.
꿈을 그리던 순간과 꿈을 지켜내고자 하는 순간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스케치북에 그려 넣은 서울'이라는 하나의 테마로 담겨 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의 신보 '서울'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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