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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봄 JOY트레킹] 조이뉴스24, 강북구청에 희망의 쌀 1000kg 기부…선한 영향력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 조이뉴스24가 이루진스와 손잡고 강북구 소외된 구민들을 위해 희망의 쌀 1000kg을 기부했다.

23일 오전 9시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개최하는 '산악인 오은선과 함께 하는 제5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이 열렸다.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개최하는 '산악인 오은선과 함께 하는 제5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이하 트레킹교실)'이 23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왼쪽부터)주환서 이루진스 대표-박동석 조이뉴스24 사장 겸 편집인-박겸수 강북구청장이 개회식에서 '희망의 쌀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개최하는 '산악인 오은선과 함께 하는 제5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이하 트레킹교실)'이 23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왼쪽부터)주환서 이루진스 대표-박동석 조이뉴스24 사장 겸 편집인-박겸수 강북구청장이 개회식에서 '희망의 쌀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박동석 조이뉴스24 사장 겸 편집인은 이번 트레킹 교실을 통해 강북구 소외된 구민들을 위한 희망의 쌀 1000kg을 기부했다. 희망의 쌀은 강북구청 푸드뱅크를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희망의 쌀을 전달받은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조이뉴스24가 강북구 어려운 분들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데 감사 말씀 드린다"며 "여기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협력자라고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쌀을 받은 어려운 분들은 살아있다는 생각, 그리고 사회에서 관심을 가져준다는 생각을 받는다. 어마어마한 힘"이라며 "금전보다 더 엔돌핀을 드릴 수 있는 쌀을 감사 말씀 드리며 받겠다"고 덧붙였다.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개최하는 '산악인 오은선과 함께 하는 제5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이하 트레킹교실)'이 23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왼쪽부터)주환서 이루진스 대표-박동석 조이뉴스24 사장 겸 편집인-박겸수 강북구청장이 개회식에서 '희망의 쌀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개최하는 '산악인 오은선과 함께 하는 제5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이하 트레킹교실)'이 23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왼쪽부터)주환서 이루진스 대표-박동석 조이뉴스24 사장 겸 편집인-박겸수 강북구청장이 개회식에서 '희망의 쌀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번 희망의 쌀은 '산양삼의 모든 것' 주식회사 이루진스가 협찬했다. 박동석 조이뉴스24 사장은 "협찬해 주신 이루진스 대표께 감사드리며 구청에서 좋은 데 써주신다고 하니 더욱 감사하다"고 미소지었다.

이번 트레킹 교실은 봄꽃 명소인 북한산 진달래 능선 코스로 진행됐다. 봄을 알리는 진달래가 우이동부터 대동문에 이르기까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길로, 북한산의 삼각 파노라마가 한 눈에 들어오는 완만한 오르막길 코스다.

특히 이번 트레킹 교실은 산행을 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능선따라 플로깅'을 병행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운동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 산 속을 걸으며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으로 의미를 더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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