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의사 출신 변호사 이용환이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변호사 박준영 이진혜 신중권 이용환 배준철 배수미가 출연해 법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침마당' 이용환 변호사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021d8b2ddcd737.jpg)
이날 의사 출신 변호사 이용환은 사법고시와 의사 준비 중 어떤 게 더 힘들었냐는 질문을 받고 "물어보는 사람 입장에서 얘기하는 편이다. 변호사가 물어보면 사법고시가 힘들다고 하고 의사들이 물얼보면 의사 준비가 어렵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환은 "사실은 의대 공부가 좀 더 힘들었던 것 같다. 공부량도 많고 단기간에 암기해야 할 게 많았다. 유급을 하면 진급을 못 하기 때문에 엄청난 부담감이 있어서 공부가 더 힘들었다. 나는 다행히 유급은 당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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