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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김숙 "장윤정 빠지면 회사 휘청…나는 개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장윤정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장윤정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장윤정은 '장회장'이라는 표현에 대해 "20대 때부터 그렇게 불렸다. 그때는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얘기를 듣다보니, 주변에서 장난식으로 '회장님'이라고 불렀다"고 설명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장윤정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장윤정 [사진=KBS]

장윤정과 같은 소속사인 김숙은 "장회장님이 빠지면 회사가 휘청인다. 기둥 하나 빠진다"면서 "장회장님이 한 방이면 저는 개미"라고 말했다.

이날 장윤정은 오후 2시, 자주 가는 단골집을 찾았다. 장윤정은 자리에 앉자마자 술과 고기를 주문했고, 모든 사람들은 숙취해소제를 마셨다. 이들은 안주를 먹기 전 소맥을 한 잔 마신 뒤, 회식을 시작했다.

회식 중 진행된 꼰대 테스트에서 장윤정은 '상꼰대' 평가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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