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소유와 비비지, 이무진 등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가 몸집을 키운다.
빅플래닛메이드는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WHO'S NEXT?'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새로운 아티스트 영입을 예고했다.
이미지에는 관객석에서 보는 무대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의 막은 열려있고 정면으로 파란 문이 보인다. 천장은 달 표면으로 표현됐으며 중앙에 연꽃이 상징처럼 자리하고 있다. 수많은 추측이 오가며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그 정체는 오는 7일 공개할 예정이다.
빅플래닛메이드는 탄탄한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온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스윙엔터테인먼트와 MOU를 체결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현재까지 가수 소유,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허각, 하성운, 이무진, 비오 등 가수들은 물론,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열연한 배우 조수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국내 대표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Mighty Mouth)까지 영입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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