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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X우도환, '조선변호사'서 만날까 "제안 받고 검토 중"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보나와 배우 우도환이 새 드라마 '조선변호사' 출연을 제안 받았다.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10일 "보나가 새 드라마 '조선변호사'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 또한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배우 보나, 우도환이 '조선변호사' 출연을 제안 받았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이뉴스24 포토DB]
배우 보나, 우도환이 '조선변호사' 출연을 제안 받았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이뉴스24 포토DB]

'조선변호사'는 계획된 송사들을 일으키고 억울한 피해자의 마음까지 이용하는 독종변호사 강한수가 뜻하지 않게 백성들의 해결사, 은인, 급기야 영웅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진짜 정의로운 변호사로 성장해나가는 통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을 작품이다.

보나는 최근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우도환은 지난 1월 군 전역 후 넷플릭스 '사냥개들'로 복귀를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호흡을 '조선변호사'에서 확인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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