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MJ의 군 입대로 인해 5인 체제로 활동하는 소회를 밝혔다.
16일 아스트로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스트로가 16일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판타지오]](https://image.inews24.com/v1/3a49fb4da40ec0.jpg)
이번 활동은 지난 9일 입대한 MJ의 빈자리 속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이와 관련, 문빈은 "MJ가 맏형이자 메인보컬이라 형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신나고 재밌게 활동하려고 노력했다. 무대에서도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하겠다. MJ와는 언제나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이라 밝혔다.
이어 윤산하는 "MJ가 입대 전에 '막내로서 지금까지 잘 해 왔다. 내가 입대해도 팀 분위기 잘 살려라'고 하더라"며 조언을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은 달콤한 무드의 밝고 청량한 팝 댄스곡이다.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넘치는 훅에 사랑하는 연인을 캔디와 슈가라는 애칭으로 표현한 로맨틱한 면모가 돋보인다. 아스트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도 곡이 지닌 활기찬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한편 아스트로 신보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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