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 엄마 됐다…美 LA서 아들 출산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팝스타 리한나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19일 미국 연예 매체 TMZ 등에 따르면 리한나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리한나는 2020년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래퍼 에이셉 라키와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2012년 알게 돼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가 연인이 됐다.

리한나는 임신 이후 배가 드러나는 과감한 패션으로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에 올랐다. 당시 리한나는 "내 몸이 변하는 부분을 사라지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임신 이후 자신의 패션 지론을 밝히기도.

한편 리한나는 '엄브렐라', '위 파운드 러브', '다이아몬드'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