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2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가수 강다니엘 첫 정규앨범 'The Story'(더 스토리)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강다니엘의 첫 정규앨범 'The Story' 타이틀곡 'Upside Down'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강다니엘 'Upside Down' MV 티저 캡쳐]](https://image.inews24.com/v1/5851c1287cb2db.jpg)
이날 강다니엘은 "13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며 "피가 끓어오르는 느낌이다. 지난 앨범부터 관객을 못보고 2년간 활동했다. 정규앨범이라 더 소중하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의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는 모든 사람, 모든 상황들에는 그만의 스토리가 존재하고 그 이야기들이 모든 관계를 만들어 특별한 의미를 남긴다는 뜻을 담고 있다. 강다니엘은 이번 앨범 전곡 작사에 참여해 스토리텔러로서 앨범을 완성했다.
강다니엘은 "내 색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들었을 때 힐링이 되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 좋은 곡이 많아서 앨범 타이틀곡을 막판에 정하게 됐다"며 "많은 이야기가 있었던 만큼 '더 스토리'로 앨범명을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은 밝고 경쾌한 리듬과 바이브로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곡으로, 로즈 피아노, 박수, 휘파람 등 다양한 구성이 극적인 요소를 전하는 노래다. 여기에 강다니엘만이 할 수 있는 고난이도 비보잉 퍼포먼스가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한편 강다니엘의 신보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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